국딩시절, ‘월간 우뢰매’에서 처음 보고 참 멋지다, 생각했던 보그맨!주인공이 원래 3명인데 저는 그 중 ‘척 스웨거’ 라는 백인 캐릭터 낙찰에 성공!흘러간 세월에 비해 스티커등 상태는 좋네요.색깔이라던지 ‘세인트 세이야’ 시리즈의 ‘드래곤 시류’가 생각나는구만.오오멕기 처리가 되어 있네요.
뭔가 쎄 보이는 무기.주말에는 이런 피규어들을 하루종일 만지작 만지작.옛날 장난감 만의 투박한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헬멧이 제대로 들어맞지는 않지만 그냥 뭐…존잘 이구만. 이런 번쩍거리는 류의 그림체가 요즘은 없는거 같아요.당시에는 인터넷이 없어 그냥 이런 사진만 잡지등에서 보고, 머리 속에서 뭔 내용일까? 상상하곤 했지요.
만약 요즘 기술로 신형이 나와준다면 초합금에다가 윗사진 처럼 더더욱 아니메에 가까운 모습 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