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이 요시토; 의문의 죽음과 그의 마이너 작품들 臼井義人、しんちゃん以外の作品を語る。

짱구란 만화가 신기한게 어떻게 보면 일본의 일반 가정을 배경으로 한 가장 일본스러운 일상을 다룬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이 점이 한국에서도 엄청난 공감을 이끌어내고 일정부분 닮아있다는것 입니다. 이것은 물론 짱구라는 인물의 독특한 캐릭터쇼이기 때문일수도 있지만, 어찌됐건 한국에서 여전히 사랑받고 설령 만화를 모르는 사람들의 일상에도 짱구가 스며들여 있다는 것은, 아무래도 양국간의 공감을 끌어내기 때문이겠죠? 90년대부터 만화산업이 거의 없다시피한 대한민국이기에, 어쩔수없이 어린시절 부터 짱구나 도라에몽, 닌자타로 등 일본만화를 보고 컸기 때문에, 자연스레 일본의 생활양식이 습득되어 시간이 갈수록 더 닮아가는 것일 수도 있구요…”

인기웹툰 ‘더 휠’ 작가 박종현님 제공

국민 개구쟁이 “짱구”, 또는 크레용 신짱의 아버지. 내용이 아동교육상 좋지 않다는 이유로, 생전 학부모들의 끊임없는 클레임에 시달리면서도 TV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등 관련상품으로 경이적인 판매고를 올린 만화가. 2009년,일본 나가노현 아라후네 산에서 취미였던 등산중 불의의 사고로 인해 타계. ‘아이들에게 모방을 조장하는 저질만화’, 또는 ‘어른들도 함께 웃고 감동도 줄 수 있는 만화’ 라는 30년 이상의 기나긴 찬반양론 그 중심에 있었던 만화가, 우스이 요시토!! 오늘은 그가 대박을 치기전 작품을 비롯해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본 4컷만화들을 한 번 모아봤습니다…

우스이 요시토 프로필
  • 본명은 우스이 요시히토
  • 1958년 4월 21일생
  •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에서 태어나 사이타마현 카스카베시에서 자람
  • 신장 175cm
  • 슬하에 딸이 둘 있으며 평소에 진지하고 사람앞에 잘 나서지 않는 성격

「子供に見せたくない」アニメの代名詞、クレヨンしんちゃん。なんと30年以上も賛否両論に沸き立っていながら、特に韓国を含む外国でも爆発的な人気を集めましたね。今回はしんちゃんのもう一人の父親、臼井義人さんが生前残したしんちゃん以外のマイナー作品に迫ってみたいと思います。

다라쿠야 스토어 모노가타리 (だらくやストア物語88年作)

우리가 알고 있는 이미지와는 상이하게, 초기 작품들은 주로 성인용 이었다.

デビュー直後は作品のほとんどが大人向けであった。

초기 화풍이 짱구 시리즈와는 상당히 틀림을 알 수 있다.

初期の画風。「クレヨンしんちゃん」シリーズと大いに異なることが分かる。

한심한 마케팅과 무능하기 짝이 없는 사원들 때문에 언제나 판매부진으로 고전을 면치못하는 슈퍼마켓, ‘다라쿠야 스토어’ 에서 벌어지는 웃픈 헤프닝이 주된 내용이다.

笑。だらくやストアの社員たちは、無能というよりどうやら仕事に対する方向性が間違っているようだ。

언발란스 존 (アンバランスゾーン、92年作)

한국에서는 ‘서울문화사’에서 정식 발매된 적이 있었다. 

韓国でも正式ライセンス版が発売されていた「アンバランスゾーン」。ドタバタ90年代特有のシュールなユーモアが溢れる一作品だ。

지저분한 조크와 변태성욕등, 주로 저급한 내용이 태반이다. 안티가 생기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이런것들을 즐겨 읽는분들도 분명히 계신다고 믿는다. 

彼の作品から欠かせない永遠のテーマ、変態。ここから好き嫌いが分かれるのでは。

민폐를 끼치는 자에게 좀처럼 직접 나서지는 않는 일본인 특유의 기질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 하겠다.

正直なところ、困っている他人を見ていると面白いとの人間心理を地味で簡潔な線だけで上手く表現できるのが臼井義人さんなのだ。

쿠로부시 산업24시 (くろぶし産業24時、92年作)

지금은 퇴색해버린 그 시절 일본의 상면하복식 기업문화와, 가끔은 일탈하고 싶은 샐러리맨들의 애환을 그린 작품.

バブル崩壊、皇太子殿下のご成婚、Jリーグが開幕し、レインボーブリッジが開通。。。「日本列島総不況」と嘆かれた激動の90年代を、彼は彼ならではのギャグで描いた。

단순한 선들의 표현만으로 어처구니 없는 코웃음을 자아내는 점이야말로, 우스이 요시토 만화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スマホがまだ無かったあの頃、しょうがなく時間を潰すにはちょうど良さそうな内容だ。

어차피 성인만화에서 성性은 불가결한것. 

性癖って実際、なんと96種類もあるってことを、あなたはご存じだろうか。

지금은 볼수 없는 이런 류의 책속 내지 레이아웃도 당시만의 갬성!

今時なかなか見られない紙面レイアウトデザイン。

스크램블 에그 (スクランブルエッグ、93年作)

그의 작품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또 하나의 소재. 야쿠자. 친피라. 또는 항그래. 

呆れる笑いのオンパレードとしか言えない。

살벌하기만한 조직내부에도, 이처럼 얼빵한 부하가 어디에나 한명 정도는 있는것이 아마도 현실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본다.

ザコキャラだって個性はある!

동성애 관련 에피소드도 종종 발견된다. 

当時のバカげたゲイ嘲笑。近年のLGBTブームと対照的だ。

크레용 신짱 시로 인형 W10×D8×H14cm

타카라토미 토미카 드림 크레용 신짱 미니카

믹스 커넥션 (ミックス·コネクション、93年作)

피로 얼룩진 인생을 살아가는 조직폭력배들이, 좌충우돌 실수를 연발!

ヤクザは確定申告をしないはず。うむ。無申告でも国にバレないだろうか? それとも基本、無職扱いだろうか。

필자는 개인적으로 이 만화를 통해 본의아니게 일본 조폭들만의 은어나 특유의 제스처등을 많이 배워버렸다…

ヤクザの趣味は猛獣を飼うって本当だろうか?!

‘미야자와 리에’ 의 당시 인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장면. 중2때였던가, 그녀의 누드 사진집 ‘산타 페’는,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었다.

1991年、人気絶頂だった宮沢りえさんの芸能人写真集史上トップクラスの大ベストセラーとなった「サンタフェ」。当時彼女はなんとたったの18歳!!

히라키나옷차우조! (もっとひらきなおっちゃうぞ!、93年作)

어! 짱구의 시범작인가? 하고 착각하며 아이치현 어느 시골에서 무려 단돈 90엔에 입수! 그러나 짱구 부자는 결국 등장하지 않는다.

愛知県のとある古本屋で偶然発見。値段が90円。表紙だけみてしんちゃんだと思って買ってみたら、内容は全く違っていた。このしんちゃんと思われる子供は出てこない。

이 작품은 주로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황당무계한 일들을 그리고 있다. 시시껄렁한 만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필독!

こりゃ間違いなくやぶ医者だ!

만화란건 그저 아무 생각없이 가볍게 읽어넘기는 것이라 믿고 계신분들에게, 또는 어쩔수 없이 시간을 때워야만하는 상황에서는 딱이다.

「なんでもハラスメント時代」とも言える今時の企業倫理とは、流石に今の時代では考えられない。

수퍼 믹스 (スーパーミックス、94年作)

어느 한심한 유통업체 사내에서 일어나는 코믹한 일들을 그린 작품. 구제불능 문제 사원들이 속속 등장한다.

あるダメ流通業界を巡るドタバタハプニング。腹がよじれるほど笑いこけたりはないが、くだらなさの美学とは言えるだろう。

왼쪽은 자존심이 너무 센 나머지 손님들에게 인사를 도저히 못하는 어느 여직원을 그린 것이고, 오른쪽은 회사가 모처럼 점내 아침 시장이란것을 기획해보지만, 사원 전원이 늦잠을 자는 바람에 개장후에도 직원과 손님이 단 한 명도 없는 상황을 그린 것이다.

頭を下げることで、相手へ敬意を表すお辞儀。握手の文化の西洋人観光客はびっくりすることも多々あるという。

너무 친절한 나머지 가게안에서 도둑질하는 범인을 오히려 도와주고 마는 여직원과, 씁쓸하게 좌절하는 점장.

人々の生活を支えることに対する意欲が強すぎてしまう熱心社員のワンシーン。

부치카마시 시어터 (ぶちかましシアター、94年作)

부치카마시- ‘한방 먹여주는’ 또는 ‘골탕먹이는’ 정도의 뜻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個人的に頭が悪い人は他人を笑わせないし、ユーモアはある意味ビジネススキルでもあると信じている。

이런 식의 일본식 개그 코드는 호불호가 크게 갈릴듯.

人間には、下品な物事を何故か見たがる心理も存在するのだ。

사회풍자등의 내용은 이분 만화에서 찾기 힘들다. 역시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일까?

シリアスな政治問題や社会風刺は、彼のマンガではなかなか見られないテーマである。

수퍼 주부 츠키미 상 (スーパー主婦月見さん、96年作)

못말리는 젊은 아줌마 “츠키미”씨의 일상을 그린 만화. 배경이나 등장인물들의 설정이 짱구시리즈와 상당히 흡사하다.

作品の設定や登場人物たちが、「クレヨンしんちゃん」シリーズによく似ている。

오로지 가족만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버지. 너무 순진한건지 바보인건지 그런 가장의 마음을 몰라주는 아내 츠키미씨와 두 딸들.

バカバカしい人生より、バカバカしいひと時がうれしいのかも知れないのだ。

비가 와서 우산 좀 가지고 와달랬더니…우산과 함께 차를 몰고 나타나 버리는 아내. 

ドジをする月見さんとイライラする夫。単なる「ドジ」と言い、笑って済ませる妻。もちろん、その逆バージョンもありますから。

이게 웃기면 당신은 아재?! 

若いというだけで偏見に?心無い言葉をかけられたりしてしまうことも実際多いのでは。

시와요세 인재파견 주식회사 (しわよせ人材派遣㈱、2002年作)

90년대 초반부터 어쨌거나 꾸준히 단행본이 출간됐다는 것은, 짱구시리즈의 대박 여파를 보여주는 결과가 아닐까. 참고로 보는 이를 울고 웃게 만든다는 짱구의 영화판 ‘크레용 신짱 The Movie 초능력대결전(2023년 8월 공개)’ 편은, 공개된지 46일만에 190만의 관객을 동원, 흥행수입은 23억엔을 돌파!

果たして派遣社員はデメリットしかないのか。マイナスイメージの強い制度自体が彼ならではのギャグを通じて広がる。

면접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오합지졸.

採用面接に来る人たちが嘘のように一人一人が烏合の衆なのだ。

자주 등장하는 시대극. 우스이 요시토의 작품중 항상 볼 수 있는 그만의 단골 소재이다.

江戸時代など、時代劇も彼のマンガによく登場する背景である。

에필로그

사후, 그가 남긴 유서가 음습하기로 한 때 화제가 되었었죠.

문제의 유서. 짱구를 비롯, 만화속 주변인물들의 이름과 “미안해”, “어머머”, 등이 함께 쓰여 있다. 과연 이것은 우스이 요시토 본인이 남긴것일까, 아니면 그저 어그로를 끌어보려는 그 누군가의 소행인가. 出典: monamona2525.com

2009년 9월, 사고발생 다음날에 이루어진 군마현 경찰의 현장조사에 따르면, 우스이 요시토가 산속 경치를 촬영하던중 미끄러져 추락한것으로 보인다고는 하면서도, 떨어진곳이 사고의 전례가 전혀 없고 좀처럼 미끄러지기가 오히려 힘든 위치 였기에, 당시 자살설과 타살설을 비롯 여호와의 증인설, 총가학회 신자설 등등 여러가지 ‘카더라’가 인터넷상으로 일파만파 퍼져 있었습니다. 생전 우스이 요시토는, ‘나는 재미없는 인간인데다 독자들을 실망시키고 싶지않다’며 얼굴을 절대 공개하지 않았었는데요, 그와 직접 만나본적이 있는 일부 연예인들에게 ‘극도로 낯을 가리기는 하지만 인사성은 밝고, 지역사회 봉사에 열심이며 부모한테도 효자다’ 라는 인상을 심어주던 인물이었다 합니다.

당시 뉴스에서는, ‘사건현장에서의 얼굴은 형체를 알아볼수 없을 정도에, 본인이 찍힌 사진이 디지털 카메라에 남아있었고, 복장은 티셔츠 차림인데 특이하게 바지를 입고 있지 않았다’라고 하던것이 기억이 나는데요, 평소에 본인의 사진은 찍기 싫어했다면서 드물게 본인을 그날 찍어놓았다는 점과, 등산을 가는데 그냥 보통 티셔츠 바람에 바지는 또 왜 벗고 있었는지가, 개인적으로 참 궁금하네요.

아직 짱구의 TV판 애니메이션 방영이 끝나기도 전, 51세의 나이로 세상을 홀연히 떠나버린 그. 가장 최근에 접한 거장 토리야마 아키라의 서거를 비롯, <데빌맨> 감독의 급사, <데스노트> 원작자의 체포, <우주전함 야마토> 프로듀서의 선박사고 등등, 일본 아니메/만화의 팬으로서 그저 착잡할 뿐입니다. 천하의 말썽쟁이지만 왠지 밉지는 않은 우리들의 ‘짱구’ 크레용 신짱이, 앞으로도 팬들의 기억속에서 그렇게 쉽게 앚혀지지는 않으리라고, 마음속으로 간절히 한 번 빌어봅니다…

世間の評判がどうであれ、なんだかんだとにかく30年以上社会現象として我々と共に人生を歩んで来た臼井義人。そうなのです、彼のマンガは内容のほとんどが下ネタや子供の大人に対する生意気な態度、暴力団、役に立たない人間像など、人によってはできれば避けたいものだらけなのです。しかし、光あるところに闇あり、正義あるところに悪あり、残念ながら世の中はそんなに綺麗で上品な物事ばかりではないのも事実ではあると思います。したがって、子供たちにもある程度は現実の物事をそのまま見てもらって、そのまま実態を分かってもらうことこそ、生きている教育だと信じています。彼は2009年、長野県荒船山にて登山中事故により他界し、彼のこの死には様々な不思議な疑問を残しましたが、「しんちゃん」というキャラクターは、これからもそんな簡単には我々の記憶から消え去ることはないだろうと、強く強く、信じます。願います。

6 COMMENTS

옐로우맨

작가님 죽음에 저런 미스테리가 있었군요!!
오호 몰랐습니다.. 처음에 사망 소식을 듣고 굉장히 충격받았었네요..
짱구는 정말 신기한 작품이죠..
저도 짱구가 일본만화인데 어째서 한국과 이렇게 닮아있는가!!! 가 미스테리합니다
특히 미사에의 억척스럽고 세일에 환장하고 달려드는 아주머니 컨셉은 한국인 아주머니들과 딱 들어맞아서 신기합니다

지금은 보지 않아서 인기는 모르겠지만
어릴때 정말 모든 아이들이 짱구보는 낙으로 살았습니다
저희 동네에도 “짱구보여주지 마라” “똑같이 따라한다” “애가 갑자기 말을 안듣고 장난을 치기 시작하더라 한시도 가만히 안앉아있는다 큰일이다” 같은 말이 돌았지만
지금은.. 문제없이 잘만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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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제가 아는 분들중에 전대물을 보고 아들이 폭력을 배운다고 절대 안보여 주는 분이 계세요. 오히려 저는 그런걸 보고 ’정의‘라는걸 배울수 있다고 믿는데… 아무리 아이들이라도 폭력물을 봤다고 남을 때리는것은 그 아이의 타고난 천성이지, 미디어의 잘못은 아니라 봅니다. 언제나
방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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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 builder

짱구 작가가 지진으로 죽었다고 들은 것 같았는데 아니었군요! 그보다 왜 바지를 벗고 있..응?

한국에서만 살고있는 저에겐, 짱구 외에도 이렇게나 많은 므흣한 작품들이 있었다는 것에 놀랐네요ㅎ일본어를 전혀 할 줄 모름에도, 대충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있고, 킥킥 웃을 수 있다는 것에 요시토 작가의 연출 센스가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깨닫게 되네요ㅋㅋ정말 단순한 그림체인데..뭔가 예쁘고 섹시하다 느껴진다는 것도 대단:)

중간에 짱구 아빠인줄 알았는데…두 딸을 가진 전혀 다른 가정의 이야기였다니ㅋㅋ그 유통회사 만화는 저도 언젠간 꼭 읽어보고싶은 내용이군요ㅋㅋ(일본어 공부를 해야하는 시점)

마지막에..데스노트 작가도 무슨 범죄를 저질렀다기에 찾아보니, 생각보다 많은 인기 만화작가들이 여러 범법행위로 끌려갔더군요. 허허, 인간의 욕심이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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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바지는 진짜 왜 벗겨져 있었을까요? 웃으면 실례이지만 터져나오는 것을 참기도 힘들고 진짜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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匿名

誰もが知ってるクレヨンしんちゃんの裏側で、臼井義人さんの作品がこんなにも色々あったなんて知らなかったので、とても興味深かったです。
かなりマニアックな内容の作品が多くてびっくり。
臼井義人さんの死のことも知らなかったので(自分だけ?)、ショックでしたね。

知ってるようで知らなかったマイナーな内容の記事が多いblogをいつも楽しませてもらってます。

これからもおもしろい記事を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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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僕のこだわりがメジャーではなくマイナーですから。
これからもどんどん変な記事を載せますので、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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