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관심 없는데 저만 혼자 열광하는 앨범 톱10 誰も興味ない、僕だけ大好きな洋ロックアルバム·ベスト10!Albums that nobody else likes bu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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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ixiesTromp Le Monde

College rock gods with bizarre chord progressions & Nirvana-like nonsensical lyrics. Oddly overlooked, yet beats the boring rock clichés.

“Alternative”라는 장르가 느닷없이 붕, 뜨며 음악계를 평정해버린 90년대. 저 역시 처음에는 Nirvana로 그 뜨거웠던 열기속으로 입문을 했었습니다. 당시 Nirvana-Pearl Jam-Soundgarden-Alice in Chains의 순서이거나, 그와 비슷한 경로를 통해 이 장르에 빠지게된 팬분들도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전설 Kurt Cobain이 사후 남겼던 명반 “MTV Unplugged in New York “을 계기로, 저는 문화 아이콘 Nirvana에 영향을 준 밴드라는 밴드는 죄다 구해서 닥치는 대로 듣고는 했는데요, Country/Folk 음악에 강한 영향을 받아 아름다운 곡들 천지인 흙속의 진주, Meat Puppets와 함께, 생전의 Kurt가 인터뷰에서 “Pixies가 너무 좋아서 그냥 솔직히 다 베끼고 싶었다 “고 자주 언급을 하던 윗 사진 속 밴드가 저는 너무나도 좋습니다. 단언컨데, Nirvana 특유의 클린톤으로 조용히 읊조리다가 갑자기 헤비하게 휘몰아치는 악곡 스타일은, 이 Pixies의 영향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그 뿐만이 이나라, 한곡 안에 있지만 도대체 연관성 이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의미불명+ 중구난방식 가사의 나열이나 Kurt의 전매특허인 후렴구의 반복도, 필시 이 Pixies의 영향이라고 봅니다. 이 밴드를 설명하는데 있어 자주 등장하는 수식어들로, ” College Rock” “상업성 제로” “뜨기를 아예 포기” 등등이 있는데요, 정말 유행이나 시류에 관계없이 본인들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는 집단이라는 점이, 들을 때마다 와닿는 밴드입니다. Sonic Youth처럼 너무 난해하지도 않고, 적당하게 팝의 요소도 있기에 거부감까지는 없으면서, 어찌됐건 특이하게 기억속으로 각인되는 사운드를 찾고 계신 분, 신선한 그 무언가를 찾고 계신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真のニルバーナのファンであるなら、きっと貴方はカートが
生前好きだったバンド全てが好きでしょう。いわゆる「グランジ」や「シアトル・サウンド」と言えば、パール・ジャム、サウンドガーデン、アリス・イン・チェインズなどが浮かびますが、ニルバーナの曲風にも影響を与えながら、そこまで病んだり自己嫌悪感もない明るい「カレッジ・ロック」サウンドを求める方にオススメしたい一作品なのです。商業性、大ブレイクなどは一切望んでいないような徹底的に自分流ロックの固まりだと言えるでしょう。基本的にはパンクをベースとした、繰り返す意味不明なサビと、奇抜なギターリフが何故か耳元に残る魅力満点のアルバムです。

2.   Nile-Amongst the Catacombs of Nephren-Ka

Do you ever feel like something Egyptian and blood-soaked? Here you are.

데스메탈이라는 장르 하나안에서도, 또 막 복잡 골치아프게 파생 장르가 분명히 갈리기는 갈리는데요, 무려 “이집트 풍” 데스메탈이라면 제가 아는한 , 오직 이 밴드 하나 뿐입니다. 미국 출신의 3인조로, 유튜브에서 인터뷰를 본 첫 인상은 그냥 너무나도 마음씨 좋은, 푸근~한 옆집 아저씨인데, 음악 자체는 이렇게도 연기가 매캐하고 음습하고 피가 묻어나오는 사운드라니… 꼭 무슨 피라미드 안을 혼자 헤메며, 만져서는 안될 보물을 만지거나 실수로 투탕카멘을 열어버려가지고 걸린 저주에, 평생을 괴로워하는 듯한 음악입니다. 이 분들도 상업적으로 뜨기는 애시당초 바라지도 않고, 그저 본인들의 매니아적 취향을 동류 매니아들과 즐기면 그걸로 만족이라는 식입니다. 들어보실때는 꼭 방을 어둡게 해주시고 들으시길. 해괴해요, 퀴퀴한 고대 이집트의 무덤 냄새가 나거든요.

目の前は文目もわかぬ暗闇で見えない。喉は墓の中に蓄積されたホコリでイガイガする。胸は何百年という時の流れの重さで抑えられ苦しい。最初から最後までとにかくプレッシャーを感じるエジプト風デスメタルです。貴方が真のメタルファンではない限り、正気でラストトラックまで聴くのは間違いなくキツイでしょう。三人組なのにも関わらず、部屋中を重低音だけでぎっしりと満たす恐怖はただただ恐ろしい限りです。まるで古代エジプト遺産の中でなにか絶対触れてはいけない宝物に触れてしまったような、又は、なにかも知らずに盗んでしまったような気分にさせられるアルバムです。

3.   Soul Asylum-Let Your Dim Light Shine

Minneapolis’s stubborn grave dancers. Too beautiful it hurts!

네 맞습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곡 “Runaway Train” 의 뮤직비디오를 통한 미아 찾아주기 운동으로, 실제로 집에 돌아온 아이들도 많았고, 무명으로 수년간 진~탕 고생만 하다가 갑자기 엄청난 부와 명성을 쥐었던 밴드, Soul Asylum입니다. 기본적으로 Alternative이지만 Punk/Blues에 기본을 둔 사운드이면서 동시에, 너무나도 미국적인 사운드라고 하겠습니다. 앨범 전체 수록곡들이 솔직히 어느 하나 뺄 곡도 없을 정도의 고퀄리티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한국인들의 정서에 맞아 떨어지기에는 버터 맛이 다소 느끼하게 진하다고 할까요. 밴드의 멤버 본인들도 감당할수 없을 정도로 세계적 대히트를 기록한 전작 “Grave Dancers Union” 에 전혀 꿀리지 않는 좋은 곡들로 가득합니다. 당시 제가 별 관심 없다는데도 주위 친구들에게 억지로 막 빌려주고 강제로 듣게 하던 기억이 나네요. 왠일인지 같은 영어권 지역에서도, 북미권 이외의 지역에서는 미지근한 반응과 차트 성적을 올린것이 사실인, 어찌보면 그 실력과 연륜이 너무 아까운 비운의 밴드라 하겠습니다.

オルタナというジャンルが溢れるくらいメインストリームになっていた90年代、彼らは<Runaway Train>、この一曲だけで長年の苦労を終わらせ、全世界を席巻します。家にテレビすら無いと言っているバンドのボーカル/リーダーであるDave Pirnerは本当に奇人でございます。窃盗罪で一時逮捕までされていた当時売れっ子女優、Winona Ryderさんが彼女でしたね。基本的にはフォーク/ブルースに基盤を持つサウンドで、パンクやハードロックの要素も多い中、ほとんどの曲にアコギが使用されるなど、静/動の区切りがハッキリしていて、あまりにもザ·アメリカン・ロックではありますが、珠玉のような美しいメロディーも豊富です。確かにアジア人のロックファンの方々にとっては、こだわりではないかも知れませんが、この記事がきっかけになってもらって、是非一度聴いてもらいたいですね。

4.   Ween-Chocolate and Cheese

Weird for sure, awesome for sure. Wonder if genre labels matter anymore.

일단은 시원한? 앨범 커버가 당시 아직 철없던 필자의 눈을 확 사로잡았음에도 불구, 여타 고딩들 처럼 빠듯한 용돈과 “에이 이런건 음악이 야시꾸리하기만 하고 별로 감흥도 없는거 아냐? ” 라고 혼자 궁시렁대며 차마 구입까지는 망설이던 Ween의 앨범입니다. 30여년이 지나고 나서야 롤링스톤즈誌의 평론을 읽고, 뭐 90년대를 대표한다는 둥, 못들어 본 자들은 인생이 아깝네 어쩌네 하길래, 한 번 제대로 들어본 결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 아, 이런 참신한 앨범을 왜 좀 더 일찍 듣지 못했을까” 하고 후회하게 만들더군요. 역시 음악은 앨범커버로만 판단을 해서는 안되더라구요. 일단 음악 자체가, 윗 기사에 쓴 Pixies보다 몇배는 더 특이합니다. 장르도 도대체가 분류가 불가능 할정도로 애매모호 하거든요. 수십년동안, 잘 갈아놓은 면도날 같은 메탈에 골수까지 찌들어있던 저에게, 참으로 새롭게 다가와 가지고 다른 장르에 대한 편견을 싹 없애준 앨범입니다. 멤버들의 정신세계가 궁금해질 정도로 불가사의한 분위기가 앨범 전반에 흐르는 가운데, “음악 장르의 구분”이라는 것의 의미마저 무색하게 만들어 버리는 괴짜 밴드입니다.

先ずはジャケットが印象的ではないでしょうか?尚、このバンドのジャンルは一体なんて呼べば良いでしょう?全体的には不思議でたまらないアルバムだと思います。ロックだとは言いにくいが、だからと言って違和感などはなく普通に十分に楽しめる、ヘッドバンキングじゃなくてダンスを踊りたくなるような種類の音楽でございます。普段から変わっているなにかを求めている方に、特にオススメします。きっと新鮮なショックを受けるはずであろう電子音が乱舞するアルバムです。

5.   A/C/T-Today’s Report

Sweden’s finest progressive metal. More than a decent impact.

정확하게 기억은 못하지만 유튜브가 아직 없던 2000년대 초반, 꽤나 고액을 들여 수입음반으로서 겨우 손에 넣은 스웨덴 프로그레시브 록의 자존심, A.C.T입니다. 어느 때부터인지 메인스트림에 북유럽 밴드들이 우후죽순 쏟아져 나오던 시기가 있었죠. 전 원래 곡의 길이가 너무 길거나, 내용이 너무 장황한 밴드들에게는 그다지 열중하지 못했는데, 드림시어터와 더불어 이 A.C.T는 좋아합니다. 일단 곡들이 아기자기합니다. 거의 동화적으로 들리기까지 할 정도로요. 다만, 기교면에 있어서는 드림시어터까지는 못미치는것 같습니다. 물론 테크닉이 딸린다고 음악이 안 좋은 음악이 되버리는 것은 아니지요. 이 밴드의 악곡상 특징은, 듣고 난뒤에도 왠지 귓가에 남아 맴도는 그런 종류의 인상적인 멜로디가 많다는 것입니다.

僕は元々どんなにバンドが偉大だとしても、有名だとしても、基本的に曲の長さがあまりにも長いとちょっと引いてしまいます。しかし、それでも我慢ができるバンドがたった二つありまして、その一つは言うことまでもない大物、Dream Theaterと、本題のA.C.Tでございます。彼らはスウェーデン出身でして、普通北欧のバンドって言われると、Meshuggah、The Hauntedなどのいわゆる極悪エクストリーム·メタルが連想できると思いますが、このバンドに限ってはそんなこともありません。メロディーが先ずこまごましていて、ほとんど童話的だとまで言えるでしょう。そこまでテクニカルでもないので、気軽く無難に聴けるプログレッシブ·メタルでござ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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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Rocket from The Crypt-Scream, Dracula, Scream!

Not just 3 power chords. Rather this one than any of the Neo-punk bands.

그 옛날 <월간 핫뮤직>에서 하도 평이 좋길래, 호기심을 억누르지 못하고 질렀었던 앨범입니다. 기대를 저버리지는 않더군요. 원래 펑크라는게 원초적이고 단순한 그 맛이 매력인데, 이 밴드는 그외에 음악에도 “펀치”라는게 있다는것을 알게 해줬습니다. 드문드문 트럼펫도 삽입되어 있어서 Ska적인 요소도 꽤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네오 펑크의 선두 주자 Green Day, The Offspring등은 “너무 상업적이라 진짜 펑크가 아니므로 별로”라고 주장하시는 분이나, Sex Pistols, Dead Kennedys같은 밴드들은 너무 또 “무지막지 안다듬어져서 싫다”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메인스트림과 인디, 그 중 정가운데라고 할만한 사운드라고 생각합니다.

パンクというジャンルって、とにかくノリノリなので、何も考えずにメチャクチャ暴れまくりたいときにはちょうど良いものですが、時には”楽曲が単純すぎる″か、″深さがない″と思ったことはございませんか?″ビルボードチャートに乗っていて、世界的に売れているパンクは本物のパンクじゃない″、または″今時、時代的に本当のパンク精神を込めたパンクは生まれない″と信じている方々におススメしたいアルバムです。このバンドはそこまでブレイクしようともせず、まだコマーシャリズムにも汚れてない純正パンクだと言いましょうか。スピードを出さなくても痛快に走るギターサウンドで先ずスッキリしますし、ガサガサではあるがとにかく耳元に残る唱法が魅力的であるボーカル、所々トランペットも挿入されていてスカの要素も楽しめる、色々と美味しいアルバムで間違い無いないと信じております。 

7.   Gilby Clarke-Pawnshop Guitars

Izzy is Izzy, Gilby is Gilby. Take it or leave it!

Guns N’ Roses의 두번째 리듬기타리스트, Gilby Clarke의 솔로 앨범입니다. 처음에는 이 앨범에 대해서도 오해를 많이 했었어요, 하드록 역사에 길이 남을 역작 “Use Your Illusion” 1&2의 대성공의 힘입어, 이분이 그닥 출중하지도 못하면서 인기에만 힘입어 솔로 앨범까지 냈다고 말입니다. 네, 객관적으로 뫘을때 확! 눈에 뛰고 뇌리에 각인되는 곡들은 없어요. 하지만, 타이틀곡 “Cure Me or Kill Me”는, 충분히 Gilby의 와일드하고 터프한 매력이 드러나는 전형적인 하드록으로서, 부담없는 록을 듣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무난하게 받아들여질거라 믿습니다. 추천곡 “West of the Sunset” ” Life’s A Gas”

正直最初は疑っていました。”ガンズのリズムギターはやっぱIzzy Stradlinだろ!″と。しかし、それは完璧な僕の誤解でした。後任Gilby Clarkeも素晴らしいミュージシャンで真のロッカーです。ストラトキャスターを愛用していたIzzyに比べて、レスポールでGilbyは正統派ロックンロールの世界へ案内してくれます。アルバムを全体的に聴いて、一番目立つ曲は、タイトル曲<Cure Me or Kill Me>でして(あのSlashもレコーディングに参加)、他の曲たちもGilbyがソロアーティストとして全然ひけを取らないことがよく分かる一作品だと思います。派手なギターフレーズなどはあまり見られないですが、彼は自分ならではのロック論を無理のない範囲内で、しかし十分楽しめる程までアピールします。威張ることがなく、あくまでも地味なボーカルも、案外違和感ないですね。

8.   Melvins-Houdini

A clan of weirdos offering ear-piercing heavy sludge. So intense and groovy as a muthafXXXXXr.

이 앨범 역시 괴상망측 합니다. 음악이 어찌된일인지 느닷없이 기타앰프에서 나오는 피드백만으로 한동안 귀를 고문한다던지, 전반적으로 B급 호러영화나 정신분열증 같은 분위기가 감지되는 불협화음의 세계, 그리고 단조만으로 구성된 추악한 아름다음. 기타 자체는 Drop-D 튜닝에다가 Fuzz계열 디스토션을 쓴듯한데, 틀림없이 헤비하면서 그루비한건 확실해요. 멋있어요. 리더이자 기타 보컬인 King Buzzo는 시애틀 인디계열에서는 아주 중요한 인물로 유명하다 합니다. 자꾸 Nirvana얘기가 나오는데, 이 앨범에서는 한 곡에만 특이하게도 베이스로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발표된 앨범이 단 세장이면서도, 유명뮤지션들과 팬들에게 이토록 임팩트가 크게 작용했던 밴드도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수록곡중에는 1분 남짓하게 끝나버리는 것도 있어가지고 청취자를 마냥 당혹하게 하고, 어쨋든 맨처음 들었던 때가 고딩시절인데, 음악이 명성에 비해 너무 매니악한 바람에, 용돈이 아깝다면서 황당한 가슴만 쓸어내리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Kurt Cobain及びNirvanaのサウンドに多大な影響を与えたバンドですね。その知名度は大したことないと思いますが、アメリカ本土、特にグランジ界では欠かせない存在だと聞いております。初印象としては不協和音でした。僕は当時高校生だったのですが、このカセットテープを買うために使ってしまった自分の僅かなおこずかいがもったいなくて、しょうがなく我慢しながら聴いてましたね、“若者の代弁者、カートと仲が良いと言ってた、つまり音楽もクソであるはずなどない″と自分を洗脳しながら。そんなある日、嘘のように段々とこのアルバムが好きになりました!いきなり1分くらい流れ、ビックリしちゃった耳を切り裂くアンプのフィードバックも、引っかかってしまったCDのようなドラムビートも、単調ばかりのギターも、変態みたいに低く唱えたり突然″キャー!″と高く叫んだりするボーカルも、陰湿なベースリフも、全部全部好きになりました。今ですと、本作を流しながらそのヘビーで不気味なグルーブに、身を任せてヘッドバンキングもやっております。

9.   Mudhoney-Piece of Cake

Donkey’s years of messed-up fuzz distortion, beer, and humor in the garage. Watch out for the fart noises.

제가 지금껏 들어본 온갖 해괴하고 잡다한 밴드들 중에서, 아마도 가장 여성분들이 싫어하실 만한 밴드입니다. 일단 외모부터 퀴퀴한 냄새가 날거 같다라고 할까요. 그래도 Seattle/Grunge의 세계에서는 엄청 유명하고 꼭 언급되는 분들이죠. 그냥 동네 아저씨들이 다 늘어진 티셔츠에, 일부러가 아니라 그저 너무 입어서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흙묻은 스니커즈를 신고, 맥주를 들이키고 꺼억꺼억 트림을 연발하며, 마치 차고에서 연주하는 듯한 그런 음악입니다. 음악이 솔직할수밖에 없죠. 특히 기타치시는 분들이라면 아실만한 Fuzz계열 디스토션의 진수를 느낄수있는, Big Muff라는 아주 유명한 이펙터를 마구 남용하는 밴드이기도 하죠. 곡들이 왠지 서글퍼요. 그런데 동양인들 정서에는 안맞는다 보시면 될겁니다. 그나마 본작에는, MTV의 원조에 힘입어 이들 곡중에서는 유일하게 차트에 올라 대박을 친 효자곡 “Suck You Dry”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저는 앨범이 전반적으로 괜찮다고, 이런 장르의 음악으로서는 원래 이런거니까 나름 수작이라 평가하고 싶습니다만, 글쎄요, 여러분들은 특징이 없다, 지루하다 하실수도 있겠습니다…좋으셨던 분들은 코멘트 주세요.

シアトル発90年代のグランジ・サウンドを語るときに最も重要なバンド、マッドハニー。彼らこそ、恐らくロック嫌いな女性の方々が特に嫌がる種類のバンドではないかなと、勝手に断定してみます。ヨレヨレのTシャツ、四日くらい剃ってない中途半端な髭、一回も洗濯してないようなジーンズ、泥+砂だらけのスニーカー。。。そうなんです。音楽さえ世間の目なんかは全く気にしないで、徹底的に自分たちとファンだけの為であるかのようです。歌詞もまるで近所のほろ酔いのおじさんが言いそうな内容がほとんどですが、あくまでも音楽の正直性を極めていることに、その珍しいながら貴重な価値があると言えます。メンバーの本人たちは、ただただ周りをメチャクチャにしながら溜まった感情を発散しているだけかも知れませんが、何故か僕の耳にはそれが、長年トレンドなんかに一切左右されず、自分たちの思いを音楽を通じて必死に伝えようとする鬱憤に聞こえて、儚く悲しくなります。決してこのバンドも、ファンも、ハッピーパリピーではないですね。

10.  Helmet-Aftertaste

A perfect assault to the ears with razor-sharp guitar riffs, gritty bass lines and blasting beats. Arguably one of the meanest and unyielding bands out there.

여러분 이 밴드 Helmet이라고 들어보셨는지요? 도대체 무엇에 왜 그리 화가 나가있는지 알수없을 정도로 분노로 가득찬 보컬/기타리스트, Page Hamilton이 이끄는 3인조 밴드로써, 이들 또한 상업적이란 센스라고는 전혀 느낄수 없는, 진정으로 본인들과 일부 팬들만을 위한 음악을 하는 밴드라고 생각합니다. 무미건조하게 크르렁 거리는 보컬, 단속적이고 반복적이면서 명기 PRS 가 조금은 아까울 정도의 기타리프(솔로도 가끔 출현하지만 이건 솔로라기보다는 그저 노이즈에 가깝습니다), 자갈들이 구르듯 음습하게 저음대역을 파고드는 베아스, 스네어 드럼이 일부러인지 꼭 무슨 양철깡통 두드리는것 같은 톤인데, 왠지 이 모든것들이 묘하게 잘 어우러져, 결과물은 그루브감이 엄청 뛰어나면서도 제대로된 메탈로써 정립되어 있습니다. 졸린 발라드 따위를 싫어하시거나, 기타 솔로는 쓸데없는거라 믿고계신 분, 무언가에 억눌려 생활하시고 있는분, Drop-D튜닝을 즐기시는 분, Biohazard풍의 밴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그냥 딱! 입니다.

Helmetの最大ヒット曲と言えば、<In the Meantime>と言う曲が代表的でして、この一曲だけでバンドの方向性やスタイルが分かると思います。基本スラッシュメタルをベースにしているものの、ギターソロがほとんど無いハードコアリフや、ジャズ風変拍子も主な特徴であるバンドでございます。彼らは、明らかに従来のメタルからはかけ離れている自分流のヘヴィネスを追求していますね。断続的で物凄くドライトーンのギター、ある意味でギターよりリズミカルなベース、まるで缶を叩き潰すような、あくまでも容赦のないドラム、まるで現社会の全てに対し不平不満を持っているような唸り声のボーカルを誇ります。Drop-Dチューニングのギタープレイは大好きだけど、長くてくどい感じのメタルは苦手!という方々には、彼らの魅力を感じられるでしょう。

여러분 어떠셨는지요? 물론 이런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안들으면 그만이지만, 적어도 저에게 있어서의 음악을 듣는다는것은, 식사를 하러 뷔페에 가는것과 똑같은 행위입니다. 뷔페에 가면 원래 자주 먹는것도 있고, 평소에는 좀처럼 볼 기회가 없는 특이한 것들도 있죠. 어느쪽을 드시는가는 물론 여러분들의 자유라고 치더라도, 가끔은 특이한걸 드셔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의외로 좋아하실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음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단 한번뿐인 인생, 음악을 좋아하신다면 될수 있는한 여러가지를 접해 보시는것이 취미생활에 있어서 더더욱 견문도 넓히고, 새로운 발견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이든 한가지만 파고들면 아깝잖아요, 스스로 자신을 제한한다고 할까… 어찌됐건 윤택한 취미생활을 위해서는, 때로는 과감한 도전도 필요한거 같습니다.


皆さん、いかがだったでしょうか?無論こんなうるさい音楽は嫌だ!とおっしゃる方もきっといるとは思います。まあ、僕にとっての音楽っていうのは、ビュッフェと同じようなものです。ビュッフェに行くと、日頃からよく食べているものもあれば、普段はなかなか食べられないものもありますよね?要するに、世の中にはあれだけ色々な音楽が混在しているのに、いつも同じものばっかり聴くのはどうなんだ、と思うわけです。たった一回だけの人生を色々な音楽と共に!!偏見を持たず色んな人も共に!!色んな考えと共に認めあいながら生きて、より豊かで、井の中の蛙にならないように、そんな生活を過ごしていき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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